이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웃음만 나올 거 같다. 에당 아자르가 시즌 아웃됐다.스페인 매체 '엘 치링기토'는 레알 담당 기자 호세 루이스 산체스 기자의 말을 인용해 "아자르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"라고 전했다.아자르는 지난 2019/2020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. 당시 이적료만 무려 1억 6,000만 유로(약 2,150억원).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최고의 크랙으로 불렸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는 처참했다.이적하자마자 체중 관리 실패와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제대로 경기에 출전